목록인천 (3)
저장용입니다
인천 연수구 백령면옥 송도점 백령도식 냉면이란걸 부평에 있는 부평막국수에서 처음 먹어본후 가끔 생각이 나곤 했는데, 부평막국수는 멀기도 하거니와 사람도 많아서 매번 기다려야 하니 안가곤 했었는데 송도에도 있다는걸 알고선 한번 가봄. 가게는 송도 커넬워크에 있는데 그쪽동네 다 망한건지 사람도 별로 없고 좀 을씨년... 이라 해야하나 뭐.. 점심시간인데도 아주 널널했음. 막 기대한 맛은 아니었는데 이정도면 뭐 괜찮구나 싶었다. 짠지떡이란걸 먹어보고싶었는데 없다해서 못먹었음. 별점은 3점. 끝.
인천 동구 송현동 동인천역 북광장인근 곱창시대 몇년전까지 동네에 곱창집이 2개 있었고 그중 하나는 망하고 남아있던집. (최근에 곱창집이 하나 더 생기긴 했는데 거긴 막창하고 갈비살이라 안감) 사람 입은 다 똑같은건지 사람이 꽤나 북적였었더랬지. ㅅㅂ 화사 고 기지배가 테레비에 나와서 곱창만 안쳐묵했어도 이정도는 아니었을텐데 그때부터 가게앞에 줄을 서기 시작하더니(그때 주인장 더 땡겨볼 맘이 생긴건지 근처 조금 더 넓은곳으로 가게를 옮겼다) 이제는 매일 줄을 선다. 딴동네에서도 여기 곱창 먹으러 오는 모양이다. 허허... 그동네는 곱창집이 없능가. 그까짓거 곱창 안먹어도 그만이니 먹고싶을때마다 그냥 참고 넘기길 몇번. 토요일 오픈시간(오후 5시)에 맞춰 갔더니 아주 널널함. 막창 그따위것은 먹기 싫고 곱창..
인천 동구 송현동 중식이야기 첸 새로운 중국집이 오픈했길래궁금하던차에 방문하게 됨 이미 같은 라인 한 3-40 발자국 옆에 '수문통짬뽕' 이라는 업소가 이미 성업하고 있었기 때문에왠만큼 자신이 있지 않고서야 중국집을 오픈하지 않을텐데... 라는 생각이 들었다. (먹어보니 주변 가게들 가격 조사 안하고, 음식 안먹어보고 그냥 오픈한거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듦... 이정도 맛에, 이정도 가격에 경쟁력이 있을까 싶었.....;;;;) 아무튼 기대를 하고 입장하여 삼선 간짜장과 탕수육 그리고 짬뽕을 주문함뭐 주문한 메뉴로 판단하면 대강 그 업소의 내공을 판단하기 어렵지 않다고 생각함.기본메뉴니까. 아래 사진은 주문하고 나온 음식임(깜빡하고 짬뽕사진은 찍지 못함) 원래 간짜장은 되직 하니 볶는게 맞다고 본다.국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