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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원이던 삼치가 이제는.... - [동인천 삼치골목] 인천집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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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원이던 삼치가 이제는.... - [동인천 삼치골목] 인천집

김뭉멍 2019. 4. 29. 15:59

이거 무슨 셋드였던거 같은데...

 

동인천 삼치골목

인천집

 

 

돈은없고 술은 먹고싶으면 가던곳이 삼치골목이었다

 

삼치구이가 3천원

소주가 2천원

 

뭐 돈 만원이면 술자리가 해결됐으니.

 

지금이야 많이 올랐지만, 다른지역에 비하면

이동네 술값은 정말 저렴하다. 

이동네로 이사오게된 대여섯가지 이유중 하나였다.

 

오랜만에 인천집을 가게 됨.

 

원래는 동인천 삼치를 자주 갔었는데 몇년전에 주인장이 바뀌고서는 안가게 됐고

때마침 친구 지인이 새로 오픈했다던 가게를 몇번 가다가 거기도 망해서 못가고

간간히 가던 인하의집은 원래부터 사람이 북적북적해서 낮술 먹으러 가는거 아니면 안감.

최근엔 지하에 있는 동그라미를 자주 갔는데 그나마 동그라미도 망함.

 

결국 보니 선택지가 별로 없었네?ㅋㅋㅋㅋ

 

싼맛에 가서 안주 조지긴 좋다.

뭐 엄한 생선구이 모듬 이딴거 안시킨다면.

 

 

여긴 별점 없음.

맛으로 가는곳이 아니니 뭐 별점이 뭐가 중요한가.

어차피 술먹으러 가는곳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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